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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조선해양 기술훈련원 입학식 개최
2013-03-05







- LNG선 건조를 위한 TIG용접에 특화된 교육 커리큘럼으로 인기


- 졸업생은 STX조선해양 협력업체에 100% 취업, LNG화물창 건조현장에서 근무중 



조선업 불황에도 LNG선박의 특수용접을 교육하는 STX조선해양 TIG용접 기술훈련원이 관련 기술을 배우려는 훈련생들로 북적이고 있다.


STX조선해양 기술훈련원은 4일 3기 TIG용접 훈련생 25명에 대한 입학식을 가졌다. 지난해 6월 개원한 STX조선해양 기술훈련원은 이로써 3번째 기수까지 총 76명의 훈련생을 배출하게 됐다. 


이번 3기 모집 전형에는 총 150여명이 지원해 약 6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이는 각 80명씩이 지원한 1,2기 모집 당시 지원자 수에 비해 약 2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STX조선해양 기술훈련원이 1년이 안된 짧은 역사와 조선업 불황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지원자가 대폭 늘어날 수 있었던 것은 LNG선 건조를 위한 TIG용접에 특화된 교육 커리큘럼을 갖췄기 때문으로 보인다. 


고부가가치선박으로 잘 알려진 LNG선은 조선업 불황에도 시장 전망이 매우 밝은 분야다. 지속되는 고유가와 일본의 원전사고로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져 LNG가 대체 에너지로 각광 받고 있고, 러시아가 북극해지역에 매장된 막대한 LNG 자원개발 계획을 갖고 있어 향후 LNG선과 건조 인력의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STX조선해양 역시 기존 상선위주의 구조에서 벗어나 LNG선, 해양플랜트 등 고부가가치 선박 위주로 사업구조를 재편하고 있어 관련 기술인력의 필요성이 높다.  


이에 STX조선해양은 기술훈련원을 통해 LNG선박 건조에 필요한 TIG용접 기술인력을 직접 양성하고, 관련 인력이 필요한 협력업체에서 채용하고 있다.앞서 3개월의 무료 교육과정을 마친 1,2기 졸업생은 STX조선해양 협력업체에 100% 취업해 지난해 STX조선해양이 수주한 러시아 소브콤플로트사 LNG선박의 LNG화물창 건조 현장에서 근무 중이다.


회사는 기술훈련원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한 일손을 손쉽게 구할 수 있고, 구직자는 무료로 특수용접 기술을 익힌 뒤 안정된 일자리를 얻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나타나는 셈이다.


특히 TIG용접은 일반 조선소 용접에 비해 안전하면서도 깔끔한 작업현장에서 근무할 수 있고, LNG선의 짧은 건조 역사로 기술인력이 부족해 TIG용접을 평생직업으로 삼으려는 젊은 훈련생들의 지원이 높은 편이다.


최근 3기까지 입소한 전체 76명 훈련생 중 20대가 49명, 66.2%의 비율로 나타났다. 이 중 실업계 고교 졸업 후 곧바로 STX조선해양 기술훈련원에 입소한 인력은 20대 훈련생의 절반이 넘는 28명으로 높은 비율을 나타내 청년실업문제가 심각한 요즘 고졸 취업의 기회를 넓혀 지역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의 정부시책에도 부합하고 있다.


STX조선해양 기술훈련원 정문섭 부원장은 "LNG TIG용접 장비가 고가인데다 실습이 중요해 우리처럼 훈련시설을 갖춘 기업의 훈련원이 아닌 외부 교육기관에서는 교육이 어렵다는 점도 지원자가 늘어나는 이유인 것 같다"면서 "LNG선 시장 전망이 밝은 만큼 우리 기술훈련원 졸업생들이 높은 기술력을 갖춘 STX조선해양 LNG선 건조에 일조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